전체 글38 [건강 다큐 심층 분석] 빵과 배달 음식이 망친 내 장(腸), 어떻게 살릴까?: KBS 생로병사의 비밀 '식이섬유의 비밀' 편 완벽 요약 2025년 2월 5일 방영, 가공식품에 의존하는 현대인을 위한 장내 미생물과 대장암 극복 마법의 식단사실 이 영상을 분석하게 된 것은 대장암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입니다. 여러분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주변에 대장암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세상을 떠난 분이 계셔서 그 위험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평소에도 관심이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병을 얻었을 때 얼마나 고통스럽고 주변사람들 또한 힘들다는 사실을 경험했습니다. 치료 후 생존 확률이 적은 병에 속하니 더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가공식품을 정말 많이 먹고 있죠. 어쩌면 가공식품만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아침엔 빵과 커피, 점심엔 편의점 도시락이나 삼각김밥, 저녁엔 배달 앱으로 시킨 마라탕이나 치킨. 아마 많은 분.. 2026. 3. 4. 눈이 침침한 이유, 혹시 어제 먹은 '삼겹살'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인무정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눈 건강입니다. 최근에 탄수화물만 줄이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을 휩쓴 저 탄수화물 먹기 열풍과 함께, 지방에 대해 다소 관대한 태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삼겹살, 곱창, 마라탕, 그리고 치즈가 듬뿍 들어간 로제 소스까지. 기름진 음식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소울 푸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마라탕은 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유행하였고 마라탕 체인점은 우후죽순 늘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 동네에만 에도 많은 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삼겹살은 말하면 입이 아프죠. 한국인들에게는 최고의 회식 메뉴이니까요. 심지어 삼겹살데이가 생겨났을 정도입니다. 삼겹살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이 살찌는 지름길이라고만 생각했지.. 2026. 2. 18. '비타민 D'는 어떻게 스테로이드 없는 피부 면역의 해결책이 될까 안녕하세요 인무정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아토피 피부염은 이제 '국민 질환'이라 불릴 만큼 흔하지만, 그 고통의 깊이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저의 가족 중에 한 사람도 어릴 적부터 아토피 피부염으로 성인이 된 지금까지 고생 중인데요.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었지만 아시다시피 스테로이드를 자주 오래 사용하는 것은 엄청난 부담이 됩니다. 물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효과가 생기기는 했는데 잠시 멈추면 다시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는 스트레스는 가늠할 수가 없죠. 가려움, 진물, 그리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재발. 병원을 아무리 가도 결국 스테로이드 연고와 보습제를 처방해 주고 우리들은 늘 '근본적인 해결책'에 목말라 있습니다. 아직도 사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으며, 사실상.. 2026. 2. 16. 바르는 선글라스는 없습니다, 하지만 '먹는 선글라스'는 있습니다: 폴리페놀의 몰랐던 효능 안녕하세요 인무정입니다. 오늘은 눈의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TV... 우리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보고 있습니다. 과거의 인류가 평생 동안 처리할 시각 정보를, 현대인은 단 하루 만에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우리의 눈은 지금 이 순간에도 파랗게 타오르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속에서 쉴 새 없이 혹사당하고 있습니다.인공눈물을 넣고, 루테인을 챙겨 먹지만 눈의 피로와 침침함은 좀처럼 가시지 않습니다. 혹시 우리는 눈 건강의 핵심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영양학 저널 Nutrients에 게재된 안젤라 디앤젤로 연구팀의 논문 은 루테인 너머에 있는 거대한 항산화의 세계, 바로 '폴리페놀(Polyphenols)'에 주목합니다. 폴리페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026. 2. 14. 침묵의 장기, 간을 살리는 밥상의 기술: 알코올보다 이것이 문제다 안녕하세요 인무정입니다. 지난 에서 우리는 "건강한 식단"이 구강 건강의 핵심임을 알았습니다. 입에서 잘게 부서진 음식물은 식도를 타고 내려가 위장을 거쳐, 마침내 우리 몸의 거대한 화학 공장인 '간'에 도달합니다. 오늘은 이 간과의 영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입안의 세균과 치석은 눈에 보이지만, 뱃속 깊숙이 있는 간의 상태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간은 70%가 망가져도 신호를 보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입니다. 우리는 흔히 "술만 안 마시면 간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영양학 저널 Nutrients에 발표된 이오안나 파나기오타 칼라파티의 논문 는 현대인의 간을 위협하는 진짜 적은 알코올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먹는 식단'임을 경고합니다.특히 탄수화물 위주.. 2026. 2. 13. 칫솔질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잇몸을 살리는 밥상'의 비밀 안녕하세요 인무정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식단과 입 속 건강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은 '양치질 공화국'입니다. 어릴 때부터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닦으라는 '3-3-3 법칙'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랍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인이 병원을 찾는 외래 진료 순위 1위는 감기가 아니라 '치은염 및 치주 질환(잇몸병)'이라고 합니다.왜 우리는 그렇게 열심히 닦는데도 잇몸이 붓고 피가 날까요? 혹시 치약과 칫솔에만 의존하고, 정작 입속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잇몸에 미치는 영향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칫솔질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쉽게 접하고 있습니다.우리는 흔히 "사탕 먹으면 이 썩는다"는 당분과 충치의 관계는 잘 알지만, 비타민이나 단백질, 지방이 치아를 지.. 2026. 2. 13. 이전 1 2 3 4 ··· 7 다음